노란우산공제 대출, 해지, 장점과 단점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노란 우산공제 제도의 가입방법과 혜택을 알아보고, 자금이 필요할 때 대출과 해지 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 장점과 단점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노란 우산은 연평균 매출액이 10억 원~120억 원 이하인 소기업·소상공인 범위에 포함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의 대표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노란 우산 가입자는 매월 일정액(5만∼100만 원까지, 추후 1만~200만 원으로 변경)을 납입하고, 공제 사유 발생 시 아래와 같이 납입 부금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또 가입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자금이 필요하여 가입을 철회하려 하시는 분들은 해지보다는 대출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지 시에는 그동안 납부한 부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돌려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출을 받을 경우 경우에 따라 목돈을 또는 내가 납부한 금액의 일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중도 해지를 선택하게 되었다면, 일반 해약에 해당하는 것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폐업, 가입자의 사망, 노령 등 이외의 사유로 해지를 한다면 일반 해약에 해당하여 그동안 받았던 소득 공제 금액이 모두 공제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납부 월수가 12회 이하인 경우에는 납부 금액의 90%만 지급이 되니 이점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해지가 아닌 납부금의 일부를 빌리는 방법을 선택하셨다면 일반, 의료, 재해 중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