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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건강한 노후 생활

골다공증 원인과 치료

by emfpdlsaos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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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되는 2500만 명의 환자가 있고, 매년 130만 명이상이 골다공증성 골절로 고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약 200만 명의 골다공증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골다공증성 골절환자도 매년 약 5~1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는 골다공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대표적인 대사성 골질환의 일종으로 뼈의 골량이 감소되고, 미세한 뼈 사이의 연결이 끊어져 뼛속에 많은 구멍이 생겨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환입니다. 주로 골절이 발생되는 부위는 대퇴부, 척추부, 요골부(손목 골절)입니다.

정상인의뼈
골다공증환자의 뼈
정상인의 뼈 골다공증환자의 뼈
 

골다공증의 원인

따라서 골다공증은 최대 골량이 적게 생기거나 또는 적절하게 최대 골량이 생성되었어도 골소실이 항진될 경우에 유발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골다공증의 병발 원인이 명확한 경우를 이차성 골다공증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스테로이드 과대복용,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40세 이전에 조기폐경이 생긴 경우, 성기능 저하증 등에 의해 흔히 발병합니다.

골다공증은 왜 생기나?

뼈는 10대 말까지 멈추지 않고 성장을 한 후에 30세까지 뼈의 강도가 강해져서 이즈음에 최대 골량에 도달하게 됩니다. 여자에서는 최대 골량에 이른 뼈는 처음에는 서서히 골소실을 보이다가 폐경 전후로 급격한 소실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남자의 경우는 최대 골량에 이른 후 서서히 감소하다가 70대에 이르러서 급격한 골소실을 보입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은 최대 골량이 적게 생기거나 또는 적절하게 최대 골량이 생성되었어도 골소실이 항진될 경우에 유발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골다공증의 병발 원인이 명확한 경우를 이차성 골다공증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스테로이드 과대복용,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40세 이전에 조기폐경이 생긴 경우, 성기능 저하증 등에 의해 흔히 발병합니다

그러나 전체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볼 때 여성의 약 75% 정도가 또 남성의 약 30~40%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일차성 골다공증에 속하게 되는데, 이는 유전 적소인, 흡연 및 알코올 섭취 과다 등 그릇된 생활습관, 칼슘이나 비타민D의 섭취 부족이나 운동부족에 의한 골형성의 자극 부족, 내분비학적인 이상은 물론 연령 증가에 따른 노화 등 수없이 많은 요인들이 조금씩 복합적으로 얽혀서 골다공증이라는 질환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골다공증을 의심해 보자.

  • 성인이 되어 가벼운 외상으로 이미 뼈가 부러졌던 경험이 있는 경우
  • 어머니나 할머니, 혹은 자매 중 누군가 골다공증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
  • 장기간에 걸쳐 스테로이드계통의 약이나 간질발작 치료제 등을 복용한 경우
  •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경우
  • 폐경기 이전에 난소를 제거하는 자궁 절제 수술을 받고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 월경이 장기간 없었던 경험이 있었거나, 임신이 아닌데도 6개월 이상 월경이 중단된 경우
  • 6개월 이상, 특히 사춘기 때 장기간 질환으로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한 경험이 있는 경우나 체중이 크게 미달되는 사람
  • 칼슘이나 비타민D의 섭취가 적은 사람
  • 커피, 담배를 많이 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

골다공증의 증상

골다공증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병이 진행된 후에야 골절로 나타납니다. 척추골절로 인해 허리 통증(요통)이 발생하고, 외견상 허리가 굽고 키가 줄어들게 됩니다. 허리가 굽으면 소화불량이나 숨이 차는 증상이 유발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골밀도 측정을 해보아야 하며,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경우는 특히 정기적 검진이 요구됩니다.

골다공증의 진단

  •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병력에 대한 문진, 신체계측, 단순 X -선 검사, 골밀도 검사,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골다공증은 대퇴부, 요골부 또는 척추의 골절이 생긴 이후 거나 또는 극심한 골소실이 생긴 후에나 비로소 단순 X -선 촬영 상에 이상소견을 보임으로써 진단이 가능하였습니다. 따라서 환자들의 측면에서 보면 뒤늦게 골다공증으로 진단이 내려짐으로써 치료를 시작하여도 거의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고, 또 다른 골절의 가능성을 거의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 다행스럽게도 최근에는 골도 측정기라고 불리는 진단기기가 개발되어 손쉽고, 믿을만하고 또 방사선도 적게 쏘이면서 값싸게 조기에 골다공증을 예측하고 약제사용에 따른 경과도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골밀도 측정기 이외에도 정량적 컴퓨터 단층촬영기, 정량적 초음파를 이용한 골다공증 진단기들도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일반적으로 초기 골다공증은 임상적으로 별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골다공증이 진행되어 골절이 발생하면 그 치료가 쉽지 않고 골절에 의한 합병증은 때로는 심각한 후유증이나 환자의 생명까지도 잃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은 흔히 손목, 등뼈, 고관절주위에 많이 발생합니다.

1. 손목뼈의 골절

손목뼈는 주로 넘어지면서 손바닥으로 땅을 짚을 때 손목이 꺾여서 부러집니다. 심한 통증이 동반됨으로 응급실로 내원하며, 방사선 촬영 후 뼈를 맞추고 부목이나 기브스로 고정하면 약 6~8주 후에는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됩니다.

2. 척추의 골절

척추의 압박골절은 뚜렷한 외상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이나 가벼운 외상 후 발생합니다. 즉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또는 허리를 구부리는 등의 간단한 동작과 더불어 갑자기 심한 통증을 초래하면서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골절이 발생되면 진통제 사용과 함께 약 7일간 안정가료를 시키며 딱딱한 방바닥이나 나무판을 깐 침대에서 통증이 가장 적은 체위로 지내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은 척추신경 압박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시행하게 됩니다.

3. 고관절 주위 골절

골다공증의 가장 무서운 합병증은 고관절 주위 골절로서 치료가 지연될 경우에는 사망률이 20%까지 이르게 됩니다. 주로 방안이나 목욕탕에서 넘어질 때 주저앉거나 옆으로 쓰러지면서 몸무게에 의하여 허벅지 뼈의 위쪽 끝 부분이 부러집니다. 가능한 한 빨리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에는 물리치료 및 조기 운동을 시키는 것이 치료 원칙이며 내과적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차후 야기될 수도 있는 재 골절을 방지하도록 하여야겠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의 가장 무서운 합병증은 고관절 주위 골절로서 치료가 지연될 경우에는 사망률이 20%까지 이르게 됩니다. 주로 방안이나 목욕탕에서 넘어질 때 주저앉거나 옆으로 쓰러지면서 몸무게에 의하여 허벅지 뼈의 위쪽 끝 부분이 부러집니다. 가능한 한 빨리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에는 물리치료 및 조기 운동을 시키는 것이 치료 원칙이며 내과적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차후 야기될 수도 있는 재 골절을 방지하도록 하여야겠습니다.

1. 생활요법

뼈의 건강을 위한 몇 가지 식생활 및 생활습관에 대한 방법들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칼슘이 풍부한 식품들을 2번 이상 섭취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나, 십 대, 젊은 성인(24세까지), 임산부나 수유부는 매일 3번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3번, 한 번에 20~30분가량 걷는 것은 튼튼한 뼈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체중인 경우에는 표준체중을 달성하기 위해서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생선, 달걀노른자 등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이 칼슘을 흡수하고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비타민D와 칼슘이 없으면 튼튼한 뼈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칼슘의 소변 배설량을 증가시켜 뼈를 약하게 만듭니다. 균형식을 섭취하여 골격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뿐 아니라 그 외의 미량 원소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의사와 상담 생활요법 만으로는 골다공증의 진행을 막기에는 역부족하여, 대부분의 경우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약제의 선택은 환자의 성별, 연령, 골다공증의 정도, 골절 유무, 골다공증에 동반된 질환 여부에 따라 주치의와 상의 후 적절하게 처방되어 야만 합니다.

2. 여성 호르몬제

폐경 후 골다공증에 시달리는 여성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자연적 또는 인위적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부족함으로 골흡수가 증가된 상태의 골다공증을 여성 호르몬을 보충 투여함으로써 치료가 가능합니다. 여성호르몬제제는 이 외에도 폐경에 따르는 안면홍조, 식은땀, 수면장애, 정서불안, 비뇨생식기 위축 등을 호전시켜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치매(알츠하이머병)를 예방하는 효과 가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여성호르몬제는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으로 구성되는데 골다공증에 주요 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에스트로젠이며 프로제스테론은 자궁내막의 과증식을 억 제하기 위해 병용 투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술로 자궁을 적출한 사람은 에스트로젠만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여성호르몬제는 경구복용제가 대부분이나 피부에 붙이거나 바르는 방법, 질 크림 등이 있기도 합니다. 여성호르몬제를 쓰는 경우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부인암(유방암, 자궁내막암)에 대한 공포감이 가장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30대 후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50대에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이며 60~70대에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여성호르몬 치료와 관계없이 유방암은 정기적으로 검진되어야 하며 특히 가족력 등 위험군을 가진 환자는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암의 경우 프로제스테론과의 병합요법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선택된 에스트로젠 수용체 조절제(라록시펜)
    • 에스트로젠 수용체에 결합하여 작용을 나타내면서도 특정조직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에스트로젠의 효현작용을 나타내거나 길항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진 약물입니다. 즉 뼈와 혈액 내 지질을 포함 하심혈관계 및 일부 중추 신경계에는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좋은 효과(효현작용)를 나타내며, 자궁내막 및 유방에는 길항작용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여성호르몬요법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유방암의 발생이나 질 출혈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치료에 따른 유방암 발생을 염려하는 분들의 골다공증예방 및 치료에 유용한약제입니다.
  •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 알렌드로네이트는국내에소개되어최근각광을받고있는약제입니다. 뼈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골흡수를 억제하여 주기 때문에 여성호르몬 사용 시 발생하는 부작용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좋은 약제입니다. 알렌드로네이트는 골다공증이 심하거나 골절이 있는 환자들에서 효과적인 약제일 수 있는데, 단지 위장관에서 흡수율이 너무 낮아서 아침빈속에 복용을 해야 하며 부작용으로 식도염, 위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 200cc물과 함께 복용한 후 적어도 30분 이상 눕지도 말아야 하고 아무 것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 칼시토닌
    • 칼시토닌제들은 골흡수 억제 효과는 미약하지만 골절 후 급성 또는 만성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코에 뿌리거나 주사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비강분무형의경우 200IU를 기본용량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비타민 D 및 활성 비타민 D 제제
    • 비타민 D부족이 중요한 병인으로 작용하는 노인성 골다공증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폐경 후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임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활성 비타민 D에는 칼시트리올(본키, 로카트롤)과 알파칼시돌(원알파) 두 종류가 있습니다. 고용량의 활성비타민을 사용하면 고칼슘혈증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신장 기능의 감소와 신결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주치의와 상의 후 투여하면 대부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골다공증의 예방

일생을 통한 뼈의 관리측면에서 본다면 최대 골량은 25~30세 초반에 형성되고, 사춘기 전후로 한 4 ~ 5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충분한 칼슘 섭취, 또한 최근에 문제 되는 청소년기 흡연 및 음주의 제한, 적절한 운동 등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념해야 할 부분은 유전적 소인 즉 부모가 골다공증으로 인해 허리가 굽은 경우 그 자녀들도 선천적으로 골다공증에 이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노년기에는 정말로 골다공증의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폐경과 노화의 과정으로 일어나는 골량의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충분하고 골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여야 하며, 매일 일정 시간 동안(약 1시간)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으며 만약 골다공증의 초기로 진단이 되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약물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무엇보다도 골절의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 척추의 골절

척추의 압박골절은 뚜렷한 외상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이나 가벼운 외상 후 발생합니다. 즉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또는 허리를 구부리는 등의 간단한 동작과 더불어 갑자기 심한 통증을 초래하면서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골절이 발생되면 진통제 사용과 함께 약 7일간 안정가료를 시키며 딱딱한 방바닥이나 나무판을 깐 침대에서 통증이 가장 적은 체위로 지내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은 척추신경 압박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시행하게 됩니다.

2. 고관절 주위 골절

골다공증의 가장 무서운 합병증은 고관절 주위 골절로서 치료가 지연될 경우에는 사망률이 20%까지 이르게 됩니다. 주로 방안이나 목욕탕에서 넘어질 때 주저앉거나 옆으로 쓰러지면서 몸무게에 의하여 허벅지 뼈의 위쪽 끝 부분이 부러집니다. 가능한 한 빨리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에는 물리치료 및 조기 운동을 시키는 것이 치료 원칙이며 내과적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차후 야기될 수도 있는 재 골절을 방지하도록 하여야겠습니다.

결론

연령에 따라서 발생되는 골소실은 피하기가 어려울지 모릅니다. 때문에 젊어서부터 골량을 최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칼슘이 풍부한 식사와 체중을 실리는 운동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 골다공증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위험인자들(커피, 담배, 술, 활동 부족 등)을 피하여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운동 및 활동량의 증가, 칼슘 등 영양이 고루 갖춘 음식물의 섭취와 뼈에 해로운 약제의 사용을 가능한 피하여야 합니다. 정확한 조기진단과 약물의 사용은 반드시 전문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환자에서 외과적 치료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의 내과적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차후 야기될 수도 있는 재 골절을 방지하도록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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