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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주식시장 특징테마 이슈분석

by emfpdlsaos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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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분석
테마분석

2022년도 8월 10일 한국 주식시장의 각 테마별 분석자료입니다.

1. 종합 시황

신조선가 20개월 연속 상승세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조선기자재 테마는 피팅산업 슈퍼 사이클 도래 전망 등도 호재로 작용.

배터리 소재 탈중국 방침 구체화 속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구축 가속화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한국·사우디 정상회담서 네옴 시티 프로젝트 및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논의 소식 등에 건설 대표주/중소형,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철강 주요 종목 테마 상승.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통과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일부 2차 전지/2차 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유승민 전의 원,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1위 소식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알루미늄 가격 반등 속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이 외에 셰일가스, 해저터널, 남북경협, LNG(액화 천연가스, 액화 천연가스, 종합상사, GTX, 강관업체, --러 가스관 사업,, 전력설비, 도시가스, 조림사업, 4대 강 복원, 종합 물류, 전력저장장치(ESS)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반도체 기업 실적 경고 및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 4' 부정적 영향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비트코인 하락 및 코인베이스 2분기 실적 쇼크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15만 명 돌파 및 정점 예측 전망치 상향 소식 속 여행, 항공/저가항공사 테마 하락.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 하락.

차량 침수 피해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우려 지속 등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이 외에 코로나19 관련주, 전자결제, 원숭이 두창, 제대혈, 줄기세포, 일자리(취업), mRNA, NFT, 면역항암제, 전선, 게임, 음원/음반, 유전자 치료제/분석, 모바일 게임, 증강현실, 메타버스, 인터넷 대표주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2. 부문별 테마 시황

조선/조선기자재 신조선가 20개월 연속 상승세 등에 상승

전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7월 클락슨 신조선 가짓수는 161.57포인트를 161.57 기록해 202012월 이후 20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짐. 특히, 7월 LNG선(17만 4,000 m³) 선가는2억 3,6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500만 달러 상승하는 등 LNG 운반선 가격이 고공 행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업계에서는 글로벌 LNG 수급 체계가 변하고,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추가로 선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또한, 한국 조선업계는 7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10만 CGT(70척) 가운데 116만 CGT(19척) 를 수주해 중국(62만 CGT, 을 제치고 3개월 연속으로 수주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누계 수주량에서도 한국 조선업계는 수주량 1,113만 CGT(204척)를 기록해, 중국1,007만 CGT(383)에 앞선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현대차 증권은 피팅산업에 대해 2022년 수주 증가와 실적 개선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했다고 분석. 아울러 최근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천연가스 확보 필요성 증가 등 전방산업의 회복으로 인해 피팅업체들의 재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하며, 성광벤드를 Top Pick으로 제시하고 하이록코리아를 관심종목으로 추천.

이 같은 소식 속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태광, 케이프,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한편,. 한편, 현대중공업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1.96조 원(최근 매출액 대비 23.62%) 규모 공급계약(LNGC 7) 체결(계약기간:2022-08-09~2026-12-16) 공시. 태광은 2분기 호실적 발표.

폐배터리 관련주 美 배터리 소재 탈중국 방침 구체화 속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구축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배터리 소재의 탈중국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구축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앞으로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완화 법안(Inflation Reduction Act of 2022)’이 시행되면 소재 확보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에는 배터리와 관련해 전기차 관련 세제혜택 조항을 통해 전기차의 탈중국 기조를 구체화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지 수년이 지나며 폐배터리의 물량이 늘어나면 재활용 시장도 함께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에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폐배터리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관련 산업을 확대하고 있음. LG에너지 설루션이 지난달 말 중국의 1위 코발트 정련업체 '화유 코발트''화유 코발트'와 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삼성 SDI삼성 SDI는 천안·울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의 순환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연구소 내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연구를 담당하는 '리사이클 연구 랩(Lab)' 조직을 새롭게 만들었음.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BMR) 사업을 본격 추진, 오는 2025년부터 상업 가동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새빗켐, 코스모화학, 성일하이텍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건설 대표주/중소형, 원자력발전 한국·사우디 정상회담서 네옴 시티 프로젝트 및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논의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의 실질적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10월 말에서 11월께 방한 일정을 잡고,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650조 원 규모 세계 최대 건설 사업인 '네옴 시티''네옴 시티'와 현지 원자력발전소 수주 프로젝트가 주요 의제로 오를 것으로 알려짐. 회담 성과에 따라 국내 건설·원전업계에 '2의 중동 붐'이 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양국 정상회담이 논의되고 있고 의제를 설정하고 있다", "네옴 시티 건설과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원전 건설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가 주요 안건으로 검토되고 있다"라고" 밝힘. 현재 사우디는 빈 살만 왕세자 주도로 역내 북서부 홍해 인근 2만 6,500㎢ 용지에 서울의 4배에 달하는 도시(네옴 시티)를 짓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1차 완공, 2030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투자액이 총 5,000억 달러로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본예산(607조 7,000억 원)보다도 많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태영건설, 남광토건, 남화토건, 삼부토건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또한, 성광벤드,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일진파워, 두산에 너 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 상승. 한편, 희림은 카타르 설계 용역 수주 이력이 시장에서 부각.

철강 주요 종목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철강업계가 하반기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전해짐.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하반기 자동차 강판 가격을 올릴 예정이며, 최근 포스코 관계자는 2분기(4~6) 콘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사에 대한 가격을 인상하겠다"라고" 밝혔고, 현대제철 관계자도 "상반기 원자재 가격 인상을 반영해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한편, 철강업계가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방침을 세운 이유는 자동차 강판이 지금껏 다른 철강재보다 가격 인상 폭이 낮았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금일 세아제강, 동국제강, 대한제강, POSCO홀딩스 등 철강 주요 종목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2차 전지/전기차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통과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친환경 산업(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지원 법안이 포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이 상원을 통과했다며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해당 법안과 관련된 친환경 예산은 3,690억 달러이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미국 역사상 단일 규모 가장 큰 기후 입법안이라고 밝힘.

특히, 해당 법안으로 인해 재생에너지 측면에서 보조금 일몰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재차 태양광, 풍력, 수소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미국 내 제조설비를 보유한 기업의 경우 세액공제 및 우선 사용 등 혜택이 집중되면서 외형성장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에 지투 파워,, 에스에너지, OCI 등 태양광에너지, 동국 S&C, 씨에스윈드 등 풍력에너지, 코스모 신소재, 엔켐, 등 일부 2차 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유승민) 유승민 전 의원,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1위 소식에 상승

여론조사 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8일 전국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23.0%를 기록해 오차범위 밖 선두를, 이준석 대표가 16.5%2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뒤를 이어 안철수 의원 13.4%, 나경원 전 의원 10.4%, 주호영 의원 5.9%, 김기현 의원 4.4%, 정진석 의원 2.6%, 권성동 원내대표 2.5%, 장제원 의원 2.2% 순이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일기업 공사, 대신 정보통신, 한국선재 등 정치/인맥(유승민)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美 반도체 기업 실적 경고 및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 4' 부정적 영향 지속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7CPI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기업 실적 경고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4(-4.57%) 급락한 2,866.90을 기록. AMD(-4.53%), 엔비디아(-3.97%), 퀄컴(-3.59%), TSMC(-2.99%), 인텔(-2.43%) 등이 하락.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공시를 통해 8월 말로 끝난 회계 4분기 매출이 "지난 6월 말 실적 발표에 제시했던 매출 가이던스(전망치)의 하단을 밑돌거나 혹은 그 수준으로 나올 수 있다"라고 밝힘. 당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68억 달러~76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예상한 바 있음. 이에 전일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엔비디아에 이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커지는 모습.

한편, 지난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반도체 산업 육성법’에’ 서명했음.

아울러 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 4' 예비회의에 참여할 것이란 소식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중국은 자국에 대한 견제로 여기며 한국의 칩 4 참여를 반대하고 있어, 대중 반도체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하나마이크론, 이녹스 첨단소재 이녹스 첨단소재, ISC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하락 및 코인베이스 2분기 실적 쇼크 등에 하락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 캡에 따르면, 오후 55시경 비트코인 가격은 3% 넘게 하락하며 2만 3,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음. 국내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3,080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기 때문으로 분석.

코인베이스는 전일(현지시간)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 2분기 8억 830만 달러(1조 5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8억 3,220만 달러( 약 1조 881억 원)보다 3% 낮은 수준이며, 전년 동기 매출 대비 64% 감소한 수준임. 2분기 순손실은 11억 달러로 15억 9,0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했음. 이는 암호화폐 가격 폭락 및 거래량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 코인베이스의 2분기 거래금액은 2억 1,700만 달러로, 1분기 3억 900만 달러에서  30%가량 더 감소했음.

이 같은 소식에 비덴트, 네오위즈홀딩스, 감성 코퍼레이션 감성 코퍼레이션, 인 바이오젠, 위지트, 다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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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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