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08일(월요일) 한국증권시장을 통해 나타난 특징종목에 대한 분석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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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 시장
- 성안(011300) 1,185원(+12.32%)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속 급등
▷지난 5일 장 마감 후 이수정 외 4명 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공시.
- 신세계 I&C(035510) 15,700원(+9.41%) 2분기 영업이익 호조 등에 급등
▷지난 5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22년 2분 기년 2 연결기준 매출액 1,448.48억 원(전년 동기 대비 +8.74%), 영업이익 120.15억 원(전년 동기 대비 +10.13%), 순이익 100.48억 원(전년 동기 대비 -0.51%).
- 영보화학(014440)4,300원(+9.28%) 정부, 층간소음 대책 관련 지원 방안 추진 소식 속 층간소음완충재 제품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구축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대책과 관련해서 가구당 300만 원 정도는 기금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정부가 이번 주 초 '250만 가구+α'(알파) 주택공급대책을 공개하는 가운데, 향후 5년간 250만 호 이상 공급 물량 확보를 골자로 이를 위한 후속 계획과 각종 지원책을 아우르는 내용이 담길 것이며 주거 안정 및 주거 질 상향에 대한 대책도 일부 포함될 예정으로 층간소음 완화 대책이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층간소음 완충재 제품을 생산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69,600원(+9.09%) 한화디펜스 합병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급등
▷다올 투자증권은. 한화 디펜스의 2022E 적정가치를 1.7조 원(PSR 1배)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시장은 이를 NAV 할인 60%로 0.70.7조 원만이 반영되어온 것으로 해석된다며, 이번 지배구조 재편으로 상승한 시가총액 1조 원은 NAV 할인 해소일뿐이라고 언급. 또한, 사업 통합에 따른 효율화, 공동 연구개발, 덩치가 커짐에 따른 국제 입찰에서의 존재감 등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한화 디펜스의 2023~2024년 2023~2024 이익률 상향, 타깃 PER을 기존 17.5배에서 20배로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STRONG BUY로 상향.
▷투자의견 : BUY → STRONG BUY [상향], 목표주가 : 70,000원 → 100,000원[상향]
- 고려아연(010130)553,000원(+7.17%) 한화 계열사 대상 4,717.504,717.50억 원 규모 제삼자 배정 3 유상증자 결정 등에 강세
▷지난 5일 장 마감 후 타 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Hanwha H2 Energy USA Corp 대상 993,158주(4,717.50억 원) 규모 제삼자 배정 3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75,000원, 상장 예정:2022-09-08). 종속회사 케이 잼㈜,㈜, 동박 공장 증설 계획 공시.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과 동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신재생·수소에너지 부문에서 기술 제휴와 공동 투자 등 관련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동사는 한화그룹에서 유치한 투자자금으로 22차 전지 소재 자회사인 케이 잼의 동박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으로, 현재 1만 3,000톤(t)에서 2027년 6만 톤(t) 6만 톤(t)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화 임팩트가 지분 5%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호주 최대 재생에너지 업체 Epruron社 인수 등 현재 동사가 호주를 중심으로 벌이고 있는 태양광∙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양사의 협력을 통한 중장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이번 한화그룹의 협력은 시너지와 더불어 동사의 자금 부담과 사업 리스크를 낮추는 데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670,000원 → 720,000원[상향]
- 한화(000880)30,000원(+5.63%) 사업구조 재편에 따른 지주사 전환 리스크 회피 분석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지주회사 전환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힘. 내년 IFRS17 도입으로 한화생명의 부채를 기존 원가에서 시가로 평가하면서 한화생명의 자본 총계가 상승하게 되는데, 동사는 한화생명을 원가법으로 처리하면서 지주비율이 상승하지 않아 동사와 한화건설이 합병하게 되면 한화생명을 원가법으로 처리해 지주회사 전환을 회피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사업구조 재편에 따른 자회사의 글로벌 방산기업 등극이 기대된다고 밝힘. 자회사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동사에서 물적 분할된 방산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인 한화 디펜스를 흡수 합병해 종합 방산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 발사체 엔진 기술과 동사 방산부문이 가지고 있는 우주 발사체 연료 기술 결합이 가능해지면서 우주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
- SK이노베이션(096770)195,500원(+5.39%) 하반기 SK 온 리스크 해소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SK On에 대한 시장의 우려(수익성, 자본조달 Risk)는 하반기 해소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 경쟁사 대비 주가 Discount 해소 모멘텀이 예상되며 Pre-IPO/분기 적자폭 축소 구간이라고 설명.
▷아울러 22년 연간 WTI 유가 95달러/배럴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 사업의 분기별 이익이 Soft-landing을 보일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 [ 유지], 목표주가 : 365,000원[유지]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독일 폭스바겐이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생산될 전기차 'ID4'에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짐. 올해 말로 예정됐던 생산 시기가 몇 개월 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SK온의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셀트리온(068270)203,500원(+3.30%)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지난 5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4,979.73억 원(전년 동기 대비 +43.82%), 영업이익 1,847.42억 원(전년 동기 대비 +30.18%), 순이익 1,632.31억 원(전년 동기 대비 +37.34%). 22년 2분 기년 2 연결기준 매출액 5,960.66억 원(전년 동기 대비 +38.05%), 영업이익 1,989.67억 원(전년 동기 대비 +21.32%), 순이익 1,840.25억 원(전년 동기 대비 +41.21%). 특히, 연결기준 상반기에만 매출 1조 1,467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반기 매출 실적을 거뒀으며, 반기 영업이익은 3,413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한 것으로 전해짐.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밝힘. 이는 램시마 IV의 IV 미국 고성장세, 램시마 IV램시마 IV의 11 공장 생산분 판매로 매출 총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4.7% p 개선 및 다케다 제약 인수 제품 매출이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램시마의 유럽 시장점유율이 전분기 대비 0.6% p 상승한 52.3%(1분기 기준)를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점유율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세가 예상되어 램시마 SC에 SC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밝힘. 또한, 기존 제품에서 리뉴얼된 TI(Titer Improvement) 출시에 따른 원가개선, 하반기 아바스틴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스텔라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신제품 출시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300,000원[상향]
- NAVER(035420)258,500원(-3.18%) 2분기 영업이익 부진 등에 하락
▷현대차 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수익은 2조 458억 원(YoY +23.0%), 영업이익은 3,362억 원(YoY +0.2%)으로 매출액은 당사 전망치에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망치 대비 4% 하회한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영업이익 부진 이유는 콘텐츠 부문 적자가 950억 원이었기 때문이라고 언급.
▷이어 2분기 실적 부진 반영에 따른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 하향 조정.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430,000원 → 400,000원[하향]
2. 코스닥 시장
- 버킷 스튜디오(066410)3,540원(+26.20%) 이정재 제작 영화 '헌트' 예매율 1위 등극 소식 속 이정재 소속사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 아티스트 스튜디오·사나이픽쳐스)가·사나이픽쳐스) 금일 오전 8시 408시 40분 기준으로 예매율 24.1%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헌트’는 이정재가 감독 각본 주연 제작까지 1인 41인 4역을 한 작품으로 오는 10일 개봉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주연 배우 이정재 소속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아스플로(159010)10,400원(+16.59%) 사업 영역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사업 영역 확대에 따른 성장성 및 수익성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힘. 그동안 동사는 반도체 FAB 공정에 적용되는 시설 시공 부품을 위주로 공급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으나 올해부터 고부가가치 제품인 IT장비용 부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힘. 글로벌 IT 장비 1위 회사인 미국의 A사로부터 수주를 받아 올해 2분기부터 생산 및 OLED 장비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다른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와 IT장비용 부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연말에는 추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 864억 원(전년대비 +46.7%), 영업이익 105억 원(전년대비 +165.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내년에는 매출액 1,251억 원(전년대비 +44.9%), 영업이익 204억 원(전년대비 +9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은 6.4배로 글로벌 고객사 추가 확보 관련 성장성 감안 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밝힘.
- 에코캡(128540)7,920원(+10.15%) 1,875.061,875.06억 원 규모 포드용 BDU부품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엘에스 이모빌리티 설루션과 219.6%)(포드용 BDU부품) 체결(계약기간:2022-08-08~2030-12-31) 공시. BDU는 전기차 배터리 팩의 전원과 내부 회로 사이에서 전력 연결·차단 기능을 수행하는 부품임.
- 진매트릭스(109820)8,400원(+5.40%) 결핵 관련 세균 6종 진단키트 유럽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결핵 관련 세균 6종을 단번에 감별할 수 있는 분자진단키트 '네오플렉스'가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밝힘. 네오 플랙스는 가래를 이용해 결핵균 1종과 비결핵 항산균 5종을 5 동시에 감별하고 병원균의 양을 알려준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진단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 중인 호흡기 병원체 진단 부문에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상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힘.
- LX세미콘(108320)96,000원(-2.93%) 하반기 재고 조정 우려 및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디스플레이 부품 재고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당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현재 주요 TV 세트 업체들의 재고량은 9주 수준으로 평상시의 5주 대비 높으며 이로 인해 TV 세트 업체들은 더 이상 재고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6월부터 패널 구매를 줄이고 있다고 언급. 또한 주요 패널 업체들도 캐시코스트(현금 비용)(현금 비용) 밑으로 떨어진 LCD 패널 가격 하락세를 방어하기 위해 가동률 조정 움직임이 뚜렷하다고 설명. 3 Q22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14억 원(YoY: +21%, QoQ: +2%), 939억 원(YoY:억 원 -27%, QoQ: -14%)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한편, 2 Q22매출액은 5,992억 원(YoY: +33%, QoQ: +2%), 영업이익은 1,096억 원 1,096억 원(YoY: +15%, QoQ: -14%)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 [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190,000원[하향]
- 스톤브리지 벤처스(330730)6,250원(-8.49%) 쏘카, 수요예측 부진 속 공모 물량 축소 전망에 약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카셰어링 1위 기업 쏘카가 공모 물량을 20% 줄이고 가격도 최고가 기준에서 40%가량 할인하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는 수요예측 부진에도 이를 철회하기보다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최소화하면서 코스피 상장을 강행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와 관련 IB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총 공모 물량을 20% 줄이면서 2만 8,000원 선에서 공모가를 제출한 일부 기관들에게 추가로 투자 주식 수를 써낼 의사가 있는지 의향을 타진했던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앞서 쏘카는 3만 4000~4만 5,000원선에서 희망 공모가를 제시한 바 있음.
▷이에 쏘카에 투자한 바 있는 벤처캐피털(VC) 회사인 동사의 주가가 약세를 기록.
- 모아 데이터(288980)2,650원(-29.89%) 무상증자신주 상장을 앞두고 하한가
▷오는 10일 무상증자에 따른 보통주 27,029,360주가 추가 상장될 예정.
▷한편, 지난 5일 장 마감 후 투자경고종목 지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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