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과 탈모 천연염색의 장,단점 천연염색약추천

염색과 탈모 / 천연염색의 장, 단점 / 천연염색약추천

머리를 염색할 때마다 걱정되는 부분이 염색으로 인한 탈모 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머리염색이 탈모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러한 걱정에서 안전한 천연염색약의 장, 단점과 고르는 법 그리고 추천제품을 소개합니다.

염색과 탈모

염색제의 성분 및 염색과정

염색제는 보통 1제와 2 제로 구성돼 있습니다. 1제에는 암모니아와 색을 입히는 염료(p-페닐렌디아민, p-톨루엔, m-페닐렌디아민 등)가 들어 있고, 2제에는 과산화수소가 들어있습니다.

염색약을 바르면 1제의 암모니아가 모발의 모피층을 팽창시켜  느슨하게 만든 후 염료가 표피 속으로 침투합니다. 이때 과산화수소수가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산화시켜 탈색을 일으키고, 탈색된 자리에 염료가 완전히 착색됩니다.

염색과정

염색제의 위험성

이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1제의 대표적인 염료제인 ‘P-페닐렌디아민(이하 PPD)’입니다. 항원성이 매우 강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두피질환, 부종, 탈모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돼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다수의 염색제에 이 PPD가 들어 있습니다. 식약처 허용 기준치 이하이긴 하지만 예민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부작용 유형으로는 가려움 19.1%, 부종 12.7%, 발진 8.4%, 홍반 7.4% 등 접촉성 피부염 증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탈모, 피부변색, 화상 등의 후유증이 있습니다.

천연염색제의 단점 

천연염색제의 장점은 화학약품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헤나’입니다. 헤나는 열대 관목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것을 가루로 만든 염색제입니다.  로소니아의 주성분이 모발의 케라틴 단백질과 성분에 잘 융합되는 특징이 있고 항균, 항염 작용을 해 두피 질환 치료에도 쓰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실제 헤나로 염색하면 머리카락에 광택이 나고 각질 등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천연염색제의 단점

염색이 매우 번거롭습니다. 헤나를 바르고 2시간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또 한 번에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습니다. 헤나로 처음 염색한 경우에는 첫 염색 후 3일 뒤 다시 한번 더 염색해야 어느 정도 짙은 색이 나옵니다. 이후 한 달에 한 번씩 최소 5번은 연속으로 염색해야 원하는 풍부한 색감에 도달합니다. 또 흰머리를 갈색이나 어두운 색으로 염색할 수는 있지만 짙은 색에서 밝은 색으로 염색할 수는 없습니다.

천연염색약 고르는 법 

국내에 유통되는 수백 종의 염색제 중 100% 헤나로만 이뤄진 것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천연헤나라고 광고하는 제품도 성분 표기를 보면 PPD가 적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헤나 제품을 구입할 때는 제품 뒷면 성분 표기에 이런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합니다.

헤나 제품을 고를 땐 ‘10분 만에 염색’, ‘빠른 염색’ 등의 광고 문구가 있는 제품은 사지 않는 게 좋습니다. 헤나 성분만으로는 빠르게 염색할 수 없습니다.  또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해도 의심해야 합니다. 헤나 원료가 적게 들어갈수록 제조 단가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연염색약 추천 NO4

• 천연염색약추천 1위

천연염색약추천 1위

• 천연염색약추천 2위

천연염색약추천 2위

• 천연염색약추천 3위

천연염색약추천 3위

• 천연염색약추천 4위

천연염색약추천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