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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YTN, 엠에스오토텍, 영풍

by emfpdlsaos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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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040300)    7,790원(+20.96%)

기재부 공운 위서 동사 매각 발표 예정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이르면 오는 11일 열리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전 KDN와 한국마사회 보유 동사 지분 매각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현재 동사 지분은 한전KDN21.43%, 마사회가 9.52% 등으로 공기업이 상당 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는 동사 지분 매각 방침을 정해 기재부에 제출했다고 알려짐. 마사회 관계자는 매입 가격(5,000) 대비 손실이 없는 범위에서 매각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최대주주의 동사 지분 추가 매입 사실이 부각된 한국경제 TV와 민영화 관련 이슈가 부각된 iMBC도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전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허가가 필요한 보도전문 채널을 공공기관의 적자 해소와 운영 합리화라는 이유로 민간에 매각하는 것은 논리 모순"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음.

YTN(040300)
YTN(040300)

엠에스오토텍(123040)     4,745원(+15.73%)

전자선 경화 탄소섬유 강화 복합소재 활용 자동차 부품소재 기술이전 소식에 급등

전일 한국 원자력연구원은 전자선 경화 탄소섬유 강화 복합소재(CFRP)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소재 기술을 동사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해당 기술은 CFRP 생산 과정에서 액체를 고체로 바꾸는 경화 공정 시간을 크게 축소시켰으며 이전에는 CFRP를 경화하기 위해 열경화와 상온 경화를 이용했으며 소요시간이 3시간에서 3일가량 소요되었으나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경화 기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엠에스오토텍(123040)
엠에스오토텍(123040)

영풍(000670)     743,000원(+20.62%)

2차 전지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경북 석포제련소 제3공장에 건식 용융 22차 전지 리사이클링 파일럿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힘. 해당 공장은 연간 2,000t(전기차 8,000대 분량)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전해짐. 아울러 2024년까지 연간 2만 t(전기차 8만 대 분량) 규모의 배터리 재활용 상용화 공장을 완공할 예정으로 2030년까지 시설을 확장해 리튬·코발트·니켈 등 배터리 소재 원료를 연간 70만 t 생산해 5조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건식 용융 기술을 리사이클링에 도입해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을 공정 첫 단계에서 집진 설비를 이용해 90% 이상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 단계까지 실현한 건 세계 최초"라고 밝힘.

영풍(000670)
영풍(00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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